미군에서도 금녀의 벽이 완전히 무너지게 되었습니다.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은 앞으로 여군도 박격포를 쏘고, 전차를 몰고, 보병부대를 지휘할 수 있게 된다면서 남자만이 할 수 있었던 특수부대에서도 여군이 복무할 것이라 말하였습니다. 특별히 그린베레(특전단), 레인저(육군 특수부대), 네이비실(SEAL), 해병대, 공군 낙하산부대 등에도 여군이 진입을 할 수 있게 된다는 말입니다. 사실 2013년 이후에 여군에게도 포병 지휘관 등 11만개의 자리가 생겨났지만 여전히 22만개는 접근 불가였지만, 3년 만에 모든 분야가 열리게 된다는 말입니다. 지금 현역 미군 134만 중에서 여군은 15.6%뿐입니다. 하지만 아프가니스탄, 이라크 전을 하면서 여군의 역할이 커졌다는 평가입니다. 전사자 중에 2%가 여군이었으며, ..
밀리터리
2019. 3. 20. 10:30